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효주 아녜스 (문단 편집) == 독실한 신앙 생활 == 그들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그들의 어머니는 여섯 명의 자녀와 함께 독실한 천주교 신자가 되었다. 그 남매들은 각각 안토니오와 베네딕타, 효임 골롬바, 효주 아녜스, 프란치스코 그리고 클라라이다. [[김효임 골롬바]]와 김효주 아녜스 그리고 그들의 여동생 김 클라라는 모두 세례를 받고나서 곧바로 처녀로 살아서 하느님을 위해 자신들의 삶을 봉헌키로 다짐했다. 그들의 어머니는 그들이 결혼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결심을 돌리지 않았고 결혼한 여자라는 인상을 주기 위하여 쪽머리를 땋아 올렸다. 그들은 [[한양]] 근교의 [[고양군]] 용머리[* 현재의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에 살고 있는 오빠 김 안토니오와 함께 살러 내려갔다. 그들은 기도하기와 일주일에 두 번 단식히기, [[성경]] 읽기, [[묵주기도]] 그리고 빈자에게 자선을 베풀기 등을 하며 신앙 생활에 매진하였다. 그들의 집안은 부유했지만, 그들은 속세의 재물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들은 기질적으로 온화하며 인정 깊었고, 그러함은 그들의 삶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그들 주변의 모든 교우들이 그들의 자선과 모범에 찬탄했고 그들에 대하여 커다란 경의를 나타냈다. 그 남매들의 어머니는 용머리에서 숨을 거두었다. 그녀는 독실한 신자였기 때문에, 샤스탕 신부가 그녀에게 [[종부성사]]를 베풀어주기 위하여 특별히 찾아와 주었다. 그 뒤로 그 남매들은 결코 용머리를 떠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